인사말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출범식 이도수 명예회장 축사 요약문

훌륭한 분들로 구성된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명예회장에 제가 위촉된 것은 구성원들 중에 제가 제일 연장자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흘러간 물은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낙동강물에 비유한다면 하류 끝 남해의 바닷물에 합류직전의 물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제가 최근에 나라의 물레방아를 돌리기 위해 낙동강 중류인 대구로 거슬러 올라와 물레방아를 열심히 돌리고 있습니다. 저 뿐 아니라 저보다 20세 연상이신 김형석 교수님, 저의 연상 띠동갑이신 김동길 교수님도 물레방아를 열심히 돌리고 계십니다. 

이는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느낀 때문이라 봅니다. 이런 위기의식이 공감대를 이루어 위기를 초래한 거악 세력들을 몰아내자는 움직임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움직임이 봄바람을 타고 전국 방방곡곡으로 스며들어 자유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우는 일에 앞장서는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가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예술, 복지, 교육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함으로서 밝고 건강한 사회,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있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출범했습니다.

현 정부는 대한민국을 전체주의 체제로 바꾸어 볼 심산으로 사법부를 겁박하고 사법부 내 정치집단을 이용하여 좌경적 재판부로 둔갑시켜 놓은 것은 실로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치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와 희망, 이 두 단어는 모든 사람들의 삶의 근본입니다. 정치인과 지도층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참된 리더는 생각도 행동도 항상 앞서 있어야 하며, 지식이 태산같이 높다한들 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지 못하면 쓸모없습니다. 실천력은 리더의 첫째 조건으로 생각됩니다.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는 '사회를 밝게 엄지척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우울한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희망찬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구.경북은 보수의 성지이며 대한민국의 심장입니다. 오늘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가 출범하게되어 큰 의미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역내외의 보수 지도자들과 힘을 모아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는 자유대한민국 수호라는 이 절실한 과제를 수행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으로 나라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민의 이념성향을 보아 정권교체를 하려면 보수가 대통합하고 중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먼저 보수내부의 분열을 극복하고 대통합해야 합니다. 정권교체를 해야 위기에 처한 국가안보를 튼튼하게 구축할 수 있고 망가진 경제를 되살릴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생존하고 지속발전을 하려면 한미동맹을 확고히 유지해야 하며, 한·미·일 3각동맹을 구축해야 합니다. 이것은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는 대한민국의 절대적 조건입니다. 

오늘 보수의 성지 대구에서 출범하는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가 활발한 활동을 하여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선 밝은 사회를 만들고 또한 정권교체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출범식 김형기 상임자문위원장 축사 요약문

오늘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가 출범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이  마침 서해수호의날인데 지금 무너지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것이 절체절명의 과제입니다. 

김성근 회장님을 비롯하여 지역내외의 보수 지도자님들이 연대하여 만드신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는 자유대한민국 수호라는 이 절실한 과제를 수행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 4년 동안의 폭정과 실정으로 자유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를 중지시키고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려면 2022년에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보수는 더 이상 다수파가 아닙니다. 현재 국민의 이념성향을 보면 대체로 진보 35%, 보수 25%, 중도 40%입니다. 보수가 소수파입니다. 여기서 정권교체를 하려면 보수가 대통합하고 중도를 25%이상 획득해야 합니다. '보수통합과 중도확장' 이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먼저 보수내부의 분열을 극복하고 대통합해야 합니다. 보수 분열의 핵심요인은 탄핵책임론입니다. 이해찬이 민주당 20년, 30년 집권을 장담하는 이유는 보수가 탄핵문제로 끊임없이 분열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탄핵책임을 묻는 것은 일단 덮어두어야 합니다. 정권교체후에 시시비비를 가려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지금 이 문제로 보수가 분열하면 저들의 전략가인 이해찬이 웃습니다. 억울하게 탄핵당하여 감옥에 가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회복과 복권도 정권교체를 해야 가능합니다. 

이 자리에 부정선거 감시단장님도 계신데 4.15 부정선거 문제도 정권교체를 해야 제대로 규명할 수 있습니다. 정권교체를 해야 위기에 처한 국가안보를 튼튼하게 구축할 수 있고 망가진 경제를 되살릴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미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한국와서 대북한관계와 대중국관계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입장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한미동맹을 흔들고 있고 한일관계를 최악의 상태로 만든 반면 북한과 중국에 비굴할 정도의 저자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생존하고 지속발전을 하려면 한미동맹을 강고히 유지해야 합니다. 

한·미·일 3각동맹을 구축해야 합니다. 이것은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는 대한민국의 절대적 명제입니다. 반미와 친북과 반일이 진보라고 한다면 저는 결코 진보가 아닙니다. 보수는 마땅히 한·미동맹과 한·미·일 동맹으로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협하는 북한 침략과 중국의 패권주의에 대항해야 합니다. 원래 경제학적 시각에서는 보수와 진보의 구분 기준은 경제운영에서 시장주도냐 국가주도냐 하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보수는 시장주도를 진보는 국가주도를 지지합니다.

하지만 선진국에서는 경제상황에 따라 시장과 국가의 역할이 적절히 균형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수는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지키기 위해 한미동맹을 공공히 하고 한미일 동맹을 구축한 기초위에서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경제를 운영한다는 노선을 견지해야 합니다. 이 노선만 공유한다면 중도와 진보와도 함께할 수 있어야 합니다. 2022년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보수통합과 중도확장이 필수적입니다. 

보수통합을 위해서는 탄핵책임문제를 지금은 묻지 말아야 합니다. 
나아가 중도확장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자유대한민국체제를 수호하려는 모든 중도층을 포용해야 합니다. 
자유우파니 정통보수니 하면서 보수와 다른 듯한 사람들을 빨갱이니 좌파니 하며 몰아부쳐 보수를 고립시키는 우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말을 하면 중도가 보수와 손을 잡으려 하겠습니까? 일부 보수 유튜버들은 이점에서 보수를 약화시키는 이적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보수 인사들의 언행이 혐오감을 자아내어 보수를 약화시키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품격있는 보수 이미지를 형성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보수가 다수 국민의 지지를 얻어 집권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보수의 성지 대구에서 출범하는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가 이러한 정신과 자세로  활발한 활동을 하여 정권교체에 기여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